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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新남방시대를 이끄는 사람들] 정상현 쌍용건설 소장 "저가경쟁 옛말, 기술력 승부"

2019-04-24

"난이도 높은 두개의 메가 프로젝트를 무재해로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은 것이 싱가포르 발주처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죠" 

싱가포르 남동부 마린퍼레이드 로드 인근 T308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만난 정상현 현장소장은 MC2482 지하차도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싱가포르 토목공사 베테랑이다.  

정 소장은 고난이도 공사로 평가받는 T308 공사를 수주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싱가포르 발주처와 쌓아온 신뢰도와 다운타운라인 C921 지하철과, MC2 482 지하도로 공사에서 보여준 쌍용건설의 기술력이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