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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해외성과 국내로…김석준 회장 현장경영 '동분서주'

2019-04-08

회사 대표가 현장을 직접 챙기며 사업에 열정을 쏟는다면 자연스레 직원들의 마음가짐부터 달라진다. 진행 사업에 차질이 생길 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유독 현장 챙기기에 열정을 보이는 대표가 많다. 그 중 김석준 쌍용건설 대표이사 회장의 현장경영은 업계에서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외사업에서 남다른 성과를 내는 비결이 여기에 있다는 후문이다. 쌍용건설은 나아가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를 앞세워 국내 주택사업에서도 새 도약을 위한 준비 중이다. 해외사업과 국내 분양시장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현장경영은 한층 속도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