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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건협, 쌍용·현대·GS 등 해외수상 사례 발표

2019-02-01

국내 건설사들이 고난이도 기술을 활용한 시공능력, 안전관리, 친환경성 등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건설협회는 국내 건설업체들이 2018년 한 해 동안 외국정부, 발주처 등으로부터 수상한 건설 및 관련 분야 주요 내역을 조사, 발표했다.

쌍용건설은 주력 시장인 싱가포르에서 매년 시공부문,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을 해오고 있다. 싱가포르 건설청(BCA)이 주관한 `2018 싱가포르 건설대상`(BCA AWARDS 2018)을 총 30회 수상해 국내 건설사 가운데 최다 수상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싱가포르 노동부가 주관하는 안전보건상인 SHARP 어워드를 수상해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