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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의 '제값' 해외수주

2019-01-02

크리스마스 다음 날 쌍용건설은 싱가포르에서 총 85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낭보를 전했다. 싱가포르 정부 육상교통청(LTA)에서 발주한 남북 고속도로 공사로 102공구와 111공구 두 건이다. 102공구는 싱가포르 현지업체 와이퐁(Wai Fong)과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111공구는 단독으로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