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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해외수주 고공행진…목표 달성 청신호

1900-01-01

쌍용건설이 두바이·싱가포르 등 그간 주력해온 해외시장에서 올해 적극적인 수주행보에 나서며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11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올해 상반기 해외수주액은 4086억원(3억6609만달러)으로 중견건설사 중 가장 많은 수주액을 기록했다. 수주액 기준 전체 건설사 중 11위로 일부 대형건설사보다도 더 높은 순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