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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컨소, 현대건설 컨소 제치고 GTX-A노선 우협 선정

2018-04-26

신한은행 컨소시엄이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제치고 총 사업비 3조3641억원 규모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사업 입찰을 따냈다.

26일 한국교통연구원 주관으로 실시한 GTX-A 노선 우선협상대상자 평가에서 신한은행 컨소시엄이 경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따돌렸다. 신한은행 컨소시엄은 1000점 만점에 921.43점을 획득한데 반해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865.87점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