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뉴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대표이사 연임 성공…해외 수주 탄력

2018-05-04

두바이투자청(ICD)에 인수된 쌍용건설 김석준(사진·65) 회장이 대표이사 연임에 성공했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열린 쌍용건설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인 김 회장을 포함해 기존 5명의 이사를 재선임하는 내용의 안건이 통과됐다. 이사 임기는 3년이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대표이사직을 계속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