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건설이 시공한 여수국가산업단지 공용 파이프랙 및 부대시설 준공식이 6월 2일 김충석 여수시장, 민경태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장과 발주처인 한국산업단지공단 김칠두 사장, 쌍용건설의 서호모 상무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신 석유화학 부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쌍용건설은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공로를 인정받아 발주처 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이승구 현장소장은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에 완공된 여수국가산업단지 공용 파이프랙 및 부대시설 공사는 전남 여수시 중흥동 1684번지에 위치한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업체 공용 파이프 시설을 이관하기 위한 파일공사(761공)와 철골공사(1,474m) 및 전기, 통신, 소방, 건축 등 기타 부대공사를 수행하는 것으로 지난 2005년 6월 착공해 2006년 4월 준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