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건설은 4월 28일부로 그 동안 회생절차 진행으로 어려움을 겪던 건설공제조합 보증증권 발급이 워크아웃 및 법정관리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 됐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던 계약체결, 선급금 수령, 기성 수금 등이 가능해 졌다. 또한 높아진 쌍용건설의 위상이 반영된 결과로 향후 현장 원가개선은 물론 자금수지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