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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파워센터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08-07-25
쌍용건설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7월 25일 경기도시공사가 발주한 ‘광교 파워센터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광교 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 특별계획구역에 1,400가구(297,000㎡) 규모의 주거단지와 업무시설(82,500㎡), 판매시설(330,000㎡)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산업은행과 대우건설을 주간사로 쌍용건설과 롯데건설, 두산건설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총 공사비는 약 1조 2천억 원(우리 지분 8%, 약 900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2010년 5월부터 2014년 4월까지 48개월이다. 한편 세계적 건축가 위니 마쓰(Winy Masss)가 디자인한 광교신도시 파워센터는 수원 화성의 봉수대를 형상화한 건물 외관이 특징으로 향후 성곡미술관, 가나아트센터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입주하면 수도권 남부지역의 복합문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 사업은 광교 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 특별계획구역에 1,400가구(297,000㎡) 규모의 주거단지와 업무시설(82,500㎡), 판매시설(330,000㎡)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산업은행과 대우건설을 주간사로 쌍용건설과 롯데건설, 두산건설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총 공사비는 약 1조 2천억 원(우리 지분 8%, 약 900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2010년 5월부터 2014년 4월까지 48개월이다. 한편 세계적 건축가 위니 마쓰(Winy Masss)가 디자인한 광교신도시 파워센터는 수원 화성의 봉수대를 형상화한 건물 외관이 특징으로 향후 성곡미술관, 가나아트센터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입주하면 수도권 남부지역의 복합문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