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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우회도로 2공구 개통식 및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2008-07-02
쌍용건설이 시공한 수원역 우회도로 2공구 (소장ㆍ신춘식 차장)가 완공돼 7월 2일 개통식을 가졌다.
김용서 수원시장, 홍기헌 수원시의회 의장 등 외빈과 쌍용건설 양승원 상무, 현장 소장 및 공사 관계자, 주민 등 800 여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풍물패 축하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현장순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통식에 앞서 6월 30일에는 이 현장이 성공적인 공사수행과 지방도로정비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이나 현장이 아닌 쌍용건설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2003년 12월 착공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서 장안구 화서동까지 총 3.5km 구간에 지하차도를 신설하고, 기존 도로를 확장(6차선 → 8차선)하는 이 현장이 완공됨으로써 수원역 앞 2.7㎞ 구간의 통과시간이 17분에서 9분으로 단축되는 등 이 일대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서 수원시장, 홍기헌 수원시의회 의장 등 외빈과 쌍용건설 양승원 상무, 현장 소장 및 공사 관계자, 주민 등 800 여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풍물패 축하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현장순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통식에 앞서 6월 30일에는 이 현장이 성공적인 공사수행과 지방도로정비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이나 현장이 아닌 쌍용건설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2003년 12월 착공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서 장안구 화서동까지 총 3.5km 구간에 지하차도를 신설하고, 기존 도로를 확장(6차선 → 8차선)하는 이 현장이 완공됨으로써 수원역 앞 2.7㎞ 구간의 통과시간이 17분에서 9분으로 단축되는 등 이 일대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