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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조직 개편

2009-01-19

쌍용건설이 1월 19일부터 본사 조직을 1실 4본부 1부문 38부 1팀에서 1실 5본부 32부 3팀으로 개편했다. 우선 토목기술영업부와 건축기술영업부를 합친 기술영업부를 비롯 업무부, 민자사업부, 건축영업부, 주택사업부, 분양관리부, 도시개발사업부, 리모델링사업부 등 국내 영업조직을 통합한 국내영업본부가 신설됐다.
또 전략사업부, PI/ERP부는 기획부 내 팀으로 이동하고 회계부 및 자금부는 재경부로 통합됐다. 기존 토목본부와 건축본부는 각각 토목사업본부, 건축사업본부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환경사업부는 토목공사부에 통합되고 전기부와 설비부를 합친 기전부가 신설됐다. 기술개발부에서 명칭이 변경된 건축기술부는 CM팀을 통합, 상품기획부와 함께 건축사업본부로 이동한다. 품질안전부는 안전환경부로 변경돼 토목사업본부로 이관됐고 해외개발부는 폐지되고 해외사업부는 1부와 2부로 분리됐다. 이밖에 유동성 리스크 관리를 위해 유동성 대책팀이 사장 직속으로 신설됐으며 VE 업무를 활성화하고 해외사업 지원 및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향후 조직 및 업무분장을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