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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수주·분양 승부수는 역시 시공사 '브랜드'
2019-05-16
입찰서 낮은 공사비 제시한 중견사보다 브랜드 인지도 높은 건설사 낙점 지자체들 지역 건설사 용적률 인센티브 적용 등 노력 큰 효과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