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건설이 5월 31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주한 장항선 신창-신성 전력설비 신설공사를 41억원(쌍용 지분 70%, 29억원)에 수주했다.

이 공사는 충남 신창면, 신성리 일원에서 수전실 및 연락전기실 특고압 배전반 7개소와 케이블, 터널 조명, 등기구, 변압기반 등 전기시설을 신설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4개월이다.

지난 1월 기전부 전기팀에서 승격된 전기부가 4년여 만에 수주한 이번 공사는 규모는 작지만 향후 전기 단독공사 수주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