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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활동 우수사례 발표회 동상 수상

2007-07-02


대전 태평동 쌍용 예가 현장(소장 ㆍ 최영철 부장)이 7월 2일 한국산업안전공단과 노동부가 주최한 ‘건설현장 안전활동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쌍용건설은 4월 12일 신청서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현장실사를 거쳐 6월 12일 최종 발표회 참가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7월 2일 발표를 통해 건축부문 동상을 수상을 하게 됐다.

이 현장은 무재해 1배 달성 및 준공까지 체계적인 안전활동 계획을 바탕으로 ‘안전활동의 체계화ㆍ표준화’, ‘안전슬로건의 정착’, ‘안전의식의 개혁화’를 단계별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개인면담 기록부 작성, 가족초대 안전체험, 생일자 선물지급 등 감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협력업체의 자율안전활동을 정착시키는 등 인근 타 건설현장의 모범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 현장은 지난해 11월 대전지방노동청으로부터 자율안전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제 6호 자율안전관리 우수사업장 인증’ 현판식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