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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입사해서‘나눔’부터 배웠어요!

2011-07-28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 2011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36명은 최근(7월 14일~15일) 경기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 마을을 방문해 장애우 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신입사원들은 뇌질환 장애, 지체 장애 등을 앓고 있는 장애우들의 식사, 목욕, 산책 등 일상생활을 보조하는 도우미 활동과 복지관 내 시설 보수 작업에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주원영(28) 씨는 “입사 후 첫 행사로 ‘나눔’부터 배워 너무 뿌듯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항상 남을 배려하고 작은 것이라도 소중하게 여기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신입사원에게 협동심과 인화, 봉사정신 등 현업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갖추고 업무 마인드 함양을 목적으로 해병대 캠프, 해비타트 봉사활동 등을 신입사원 연수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